대우조산해양 노사는 지난 25일 정년60세 연장 등의 내용을 포함한 2012년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을 이날 조합원 총회를 통해 확정시키며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56,304원 인상 △성과배분상여금 400% △회사 주식 매입지원금 200% △교섭타결격려금 380만원 △정년 연장 (58세 +1년 +1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조합원 총회에서는 7120명의 조합원 중 6896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4186명(투표인원의 60.7%)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시킨 노사는 5월 7일 첫 상견례를 시작한 이후 80일만에 합의안을 이끌어내며 하계 휴가전 협상을 마무리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회사발전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며“이번 합의를 통해 한단계 성숙된 노사관계를 꾸준히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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