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20분쯤 울산 남구 여천동 진양화학 정문 앞에서 1T 포터 차량과 활어운반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박모(46)씨의 몸이 운전석에 끼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검사소에서 장생포 방향으로 달리던 박씨가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앞서 신호 대기 중인 활어운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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