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화 '수색(搜索)' 홍보 기자회견에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유팅이 최근 상하이(上海)에서 함께 영화관에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31일 대만 핑궈르바오(蘋果日報)가 보도했다.
모 행사 참석차 상하이를 찾은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유팅은 팔짱을 끼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했고 이들을 알아본 행인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 하자 매니저에게 저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커플이 연일 대중의 화제거리가 되면서 '수색'제작사는 영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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