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태' 새 멤버로 조기 봉합?..14살 다니 합류 '8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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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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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사태' 새 멤버로 조기 봉합?..14살 다니 합류 '8인 체제'

다니 티아라 합류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티아라 화영이 탈퇴하자마자 새 멤버 다니가 투입돼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티아라는 신 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당초 다니는 오는 12월 티아라에 정식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화영의 계약 해지로 예상보다 앞당겨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니는 14살이지만 167cm의 늘씬한 키에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미모를 소유해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일명 '티아라 사태'는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의 계약해지를 밝혔지만 티아라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어 향후 활동에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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