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1일 청소기 탈취제 'Mr. 홈스타 청소기를 부탁해'를 출시했다.
Mr. 홈스타 청소기를 부탁해는 호주 원주민들이 소독, 향균 목적으로 사용하는 천연 티트리(Tea Tree)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기 필터안 세균에 의해 배출되는 냄새를 없애준다.
청소기 크기에 따라 적당량의 비드를 바닥에 뿌린 뒤 청소기를 작동해 흡입하면 된다. 청소기 필터를 비우는 시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 쓰레기통에 넣어 사용하면 악취를 잡아주는 효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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