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31일 진행된 남자 수영 800m자유형 릴레이 결승에서 수영황제 펠프스가 참여한 미국이 6분 59초 70의 기록으로 금메달, 이어 200m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야닉 아넬의 프랑스가 7분 02초 77로 은메달을 획득, 남자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금·은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부상한 쑨양의 중국 대표팀이 7분 06초 3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런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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