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수펌프 1대 정지로 터빈 출력이 971 MWe 에서 886 MWe로 자동 감발된 후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했다.
주급수펌프 정지원인은 펌프의 윤활유 유로 부분 막힘이 원인이었으며 점검 후 이날 오전 7시40분 출력을 정상화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누출도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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