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포커즈가 1일 자정 신곡 '꿈꾸는 i(아이)'를 앞두고 활동할 패션을 공개했다.
'꿈꾸는 아이'의 앨범 재킷 사진에는 포커즈의 한결 발랄하고 컬러풀한 의상을 엿볼 수 있다.
신곡 '꿈꾸는 i(아이)'는 희망적인 가삿말을 담고 있는 곡 그러다보니 멤버들 역시 화사한 색깔의 옷을 입게 됐다.
포인트 컬러는 레드, 라벤더, 오렌지 등 오색 빛깔의 헤어다. 소화하기 어렵지만 포커즈 멤버들은 멋지게 컬러를 살려냈다.
'꿈꾸는 i(아이)'는 감성 실력파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의 리더 이진성과 작곡가 멜로딘의 준영의 공동 작품이다. 웅장한 현의 선율로 시작돼 강렬한 드럼 비트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뤘다.
톱스타가 되기 위해 꿈을 꾸고 있는 포커즈의 자전적인 내용을 가사로 풀어냈다.
프로듀서를 맡은 이진성은 "평소 노래하고 싶은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포커즈였다. 다섯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가사는 포커즈 멤버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커즈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