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공판장과 미곡종합처리장, 가공공장, 마트 농산물 판매실적 등을 합산해 11. 7. 1 ∼ ‘12. 6. 30까지의 농산물 판매사업 성과로, 공선출하회(농협전속회원제 공동출하조직)의 적극적인 육성과 신규 품목발굴을 통한 광역연합사업 확대, 소매유통 활성화를 위한 하나로마트 통합행사 실시, 축산물 소비촉진과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결과라고 전했다.
정연호 본부장은 “ 산지 농가조직화를 통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체계를 마련하고, 주기적인 영농기술과 유통현장 교육, 각종 보조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농축산물의 판매와 유통을 농협이 전담함으로써, 조합원들과 농업인들이 본업인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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