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산다라박이 29살이라니"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막내로 오해받는 동안 아이돌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6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안 아이돌 중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단연 2NE1의 산다라박이다. 산다라박은 84년생으로 팀 막내 공민지와 10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29살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종결자'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의 태연, 카라의 한승연, 티아라 보람, 2PM의 우영, 비스트의 양요섭이 뽑혔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 동안이다", "한승연은 정말 가짜 막내야",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한 몫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