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1일 봉독 콤플렉스와 살리실산이 민감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봉독은 꿀벌 벌침액에서 채취한 성분으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문제성 피부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는 98% 봉독 콤플렉스와 살리실산이 각질과 피지를 관리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위스 알프스 마테호른산에서 채수한 빙하수가 들어있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벤조페논,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5가지 무첨가 처방을 적용했다.
토너 겸용 미스트 에센스 제품으로 고운 분사력이 특징이다. 미세하고 가벼운 입자가 피부 깊숙이 영양감과 수분감을 전달해준다.
아침, 저녁 세안 후 또는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15~20㎝ 거리를 두고 눈을 감은 채 얼굴에 원을 그리듯 뿌린 뒤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등과 가슴 등 피지 분비가 많아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부위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비베놈 라인은 미스트 에센스를 포함해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핑크 스팟, 선크림 SPF50+ PA+++, 마스크시트, 비비크림 SPF50+ PA+++, 팩트 SPF50+ PA+++, 슬리핑 마스크, 폼클렌징 등 1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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