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이사회는 1일 사장 후보자 심사를 거쳐 박 전 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경희대학교 음대를 졸업한 뒤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 충무아트홀 사장,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등을 역임했다.
KBS 교향악단은 이달 중 기존 단원의 전적(轉籍)을 포함한 단원 충원 및 사무국 직원 공모 작업을 마치고 내달 초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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