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알포 리뉴얼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주요 중앙차로 버스 쉘터 광고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는 '참을 수 없는 진한 고기 맛'을 표현하기 위해 신선한 생고기 원재료 비주얼을 사용했다. 또 단순한 배경 처리 및 간결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알포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홈메이드 가정식에서 균형 잡힌 펫푸드로 전환해 반려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알포는 반려견 건식푸드 부문에서 매년 꾸준히 국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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