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품 운송비의 일부(50%)를 지원해 기업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모집대상은 코리아 프리뷰 인 밀라노 전시회(9월12-13일) 8개 업체, 두바이 국제가구 전시회(9월24일27일) 6개 업체, 모스크바 국제섬유 전시회(9월25일28일) 10개 업체 등이다. 신청 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지난해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일까지 경기도 수출 지원시스템 (trade.gg.g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마케팅지원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