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가스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1.21%)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기준 52주 최고가는 8만3200원이었다.
시장에서는 SK가스가 저평가 국면이라고 호평 중이다.
지난 2일 보고서를 통해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기존 사업 내재가치에도 못 미치는 저평가 상태”라며 “신규사업을 통해 2015년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계획을 발표, 성장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LPG유통을 통한 지속적인 현금창출과 단기적으로 3분기 이익이 폭증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사업 전망이 긍정적인 것을 감안해 성장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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