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가 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11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은 종이로 세리머니를 했다는 이유로 박종우에게 메달 수여식 참가 금지와 진상조사를 요구했다.대한체육회는 “IOC로부터 이런 세리머니가 나온 배경을 조사해서 보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