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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를 위해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선다. 사진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이 1월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해병대 극기훈련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쌍용건설] |
채용 부문은 토목·건축·전기·기계설비·플랜트·안전·관리 분야다. 모집 대상자는 전역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 대학교 졸업예정자·졸업자 등이다.
지원은 쌍용건설 홈페이지(www.ssyenc.com)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에 이어 1차 실무면접과 직무적성검사, 2차 임원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안내 및 단계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쌍용건설 모바일 홈페이지(mobile.ssyenc.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쌍용건설은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13개 지사, 6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 등 8개국서 총 18개 현장을 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로 상반기 82명을 선발하고 7월말 경력사원 20여명을 모집하는 등 올해만 약 17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에게는 외국어와 직무 관련 교육이 제공되고, 2007년부터는 어학 능력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실무 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건설 홈페이지 채용관련 FAQ를 참조하거나 HR부 채용담당자 (02-3433-7206, 720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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