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지난 10일 서울 명륜동 희망미소소아암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네 번째), 소아암 완치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 진행 중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아암 완치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명륜동 희망미소소아암센터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과 소아암 완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소아암을 이겨낸 완치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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