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충북 증평서 농촌봉사활동 실시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보험설계사(LC), 가족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지난 11~12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배추 모종을 심고, 들깨와 옥수수 등을 수확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IG손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LC), 가족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은 이 기간 동안 배추 모종을 심고, 들깨와 옥수수 등을 수확했다.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그네 타기와 떡방아 찧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LIG손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신청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농촌마을과의 결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