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12일 팬미팅 개최…언니 오렌지캬라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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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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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팬미팅 현장. 플래디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애프터스쿨이 12일 '숙명여대 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단순한 팬과 가수의 만남이 아닌 애프터스쿨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자리였다. 6개 이상의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이영이 기타실력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으며, 얼짱 주연은 '난 남자야'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연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스스로 휴가까지 반납하고 개인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주목받은 무대는 바로 정아-주연-유이로 구성된 '언니버전 오렌지 카레멜' 무대였다. '레이나-나나-리지' 못지 않은 깜찍함을 선보인 이들은 팬들에게 깜짝 놀라움을 안겼다.

졸업생 가희 역시 등장해 팬들의 정성이 담긴 졸업장과 함께 선물을 받았ㄷ. 가희는 "잊지 못할 것 같다"면서 "애프터스쿨이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이리라 믿는다. 나 역시 응원하겠다"고 고별 인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팬미팅에는 한국에서 열렸음에도 일본을 비롯한 미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참가했다. 애프터스쿨은 19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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