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하나SK카드는 늘어가는 생활비로 마음까지 무거운 고객들을 위해 최대 30만원까지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하나SK카드, 판타스틱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고객들의 늦여름 소비 패턴을 분석해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신규신청 고객대상 최대 30만원 지원 △4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10% 할인 △가전제품 구입 시 최대 50만원 캐시백 등 높은 생활비 지출이 예상되는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로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시 생활비 지원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동이체 신청 후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해 1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30만원, 10명에게 10만원, 300명에게 1만원 등 총 311명의 고객에게 생활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SK카드 고객들은 8월 31일까지 인터파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하나SK카드 결제고객 총 250명에게 최대 6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는 OK캐쉬백 1000포인트로 3000원 할인쿠폰 구매 혜택을, G마켓과 옥션은 매주 금요일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는 인기가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냉장고, TV, PC 등 지정상품 구매시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위니아 만도 제품 최대 10% 할인 및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LG제품 구매시 캐시백 최대 50만원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하나SK카드, 판타스틱 생활비 지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나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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