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까지 칭다오시가 허가한 한국투자 프로젝트 누계 건수는 전체 투자프로젝트의 47.4%인 11064건을 기록하며 한국은 여전히 칭다오시의 최대 투자국임을 여실없이 보여줬다.
칭다오시는 계속해서 한국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칭다오시 방한 대표단은 7월과 8월 한국을 방문해 인천, 부산 등과 경제협력 강화 등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투자유치에 대한 청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