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
을지연습은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이름을 따 명명한 것으로 이번 을지연습은 2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준비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을 통해 성남지역의 취약요인을 검토하고, 국가 총력전을 위한 동원태세와 신속한 전시전환 태세를 갖추기 위한 각 과별 사전 점검에 중점을 뒀다.
박 서장은 “실제와 같은 상황을 가정해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지역안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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