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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
상암동 CJ E&M센터 6층 비즈니스센터 내에 문을 연 의무실에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며 병상을 비롯해 일반의약품, 간단한 의료기기 등이 구비돼 있다.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찰과상, 타박상 및 통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통·설사 등의 응급조치도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비만도, 혈압 등 건강상태에 대해 전문 간호사와 상담하거나 자가 체크를 할 수 있는 의료기기도 운영한다.
또한 추후 지역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금연·스트레스·만성질환 등을 치유하기 위한 건강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CJ E&M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 개원, 사내 의무실 개설, 수면실 운영 등 임직원의 근무조건에 맞춘 편의시설 확충 및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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