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를 방문한 중국 위해시 환경공무원들에 대한 답방으로, 도는 환경정책과 공단환경관리사업소 안산시 한국환경공단 직원으로 교류단을 구성했다.
위해시는 중국 산동성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제일 가까운 도시로 인구는 270만 명이며 입주기업체가 18,000여개에 이르는 산업도시다. 중국 정부로부터 국가환경모범도시, 모범생태도시로 지정됐고 UN에서 세계주거상을 받았을 정도로 중국내 대표적 환경친화도시다.
방문단은 유창군 위해시 환경보호국 부국장 등 시 간부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고, 위해시 하수처리장 주요하천 및 상수 수질감시시스템 측정소와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을 방문했다.
도 관계자는 “위해시는 이번 방문기간 동안 경기도의 저공해화 사업 등 환경저감 프로그램 사업과 검사장비 등 국내 제품 사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지속적 교류를 통해 국내 측정기기 제작업체의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환경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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