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여성문화회관 수강생들은 오는 12월 21일까지 5개월 간 현대의상을 비롯해 양장기능사, 의류수선창업, 제과제빵기능사, 한식·중식조리기능사 등 39개 각 과목에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꾸준한 자기개발과 열정은 소중한 꿈을 이루게 할 것”면서 “나이와 관계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여성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전문교육강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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