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14일 오전 제6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전국 13곳에서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한일관계를 열어가기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서울광장에 모인 약 500여명의 재한 일본인들과 한일 평화운동에 공감하는 한국인들이 참석해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