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근막염 환자 5년만에 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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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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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발바닥의 질긴 섬유조직(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을 디딜 때마다 심한 통증을 느끼는 ‘발바닥근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최근 5년(2007∼2011년)간 발바닥근막염 환자 수를 조사한 결과, 2007년 4만1000명에서 지난해 2.6배인 10만6000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26.7%에 달했다.

전체 진료비는 63억1000만원으로 2007년(22억9000만원)의 1.6배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57.5%) 환자가 남성보다 많았으며 30∼50대가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계절별로는 환자 수가 여름(7∼9월)에 늘었다가 겨울에 줄어들었다.

발바닥근막염 환자는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일반적으로는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천천히 증상이 완화된다.

또 이 병을 장기간 방치하면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심평원 측은 발바닥근막염으로 통증이 있다면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면서 얼음 등으로 냉찜질을 해주고, 평소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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