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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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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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MSD 세계 유일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스타박스는 50대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과 가려움, 따끔거림 등의 증상 때문에 가벼운 피부병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피부가 아닌 신경절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연령이 많을수록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적정한 치료를 받지 않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피부에 생긴 대상포진이 다 낫고 나서도 신경통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07년 37만5960명이었던 대상포진 환자는 지난해 52만9598명으로 5년 사이 40.8%나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도 2007년 312억원에서 2011년 504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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