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군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4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침수가구 토사 제거…긴급구호 키트 300개·2ℓ 생수 1500병 전달

대한생명 임직원 20여명이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군산시 소룡동, 삼학동, 수송동, 월명동 등 피해지역을 방문해 침수 가구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집안 곳곳을 세척했다.

또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키트(Kit) 300개와 2리터(ℓ)짜리 생수 1500병 등 각종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선구 대한생명 호남지역본부장은 “대한생명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섰다”며 “수해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져 주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