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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K컴즈] |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미니홈피 방문자수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톱 10을 14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신아람 선수는 올림픽 기간 동안 19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뒤를 이어 기성용(축구), 손연재(체조), 이범영(축구), 기보배(양궁) 순으로 나타났다.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유도 국가대표인 김재범 선수, 한국 체조를 세계에 널리 알린 양학선 선수도 10위안에 들었다.
SK컴즈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151명의 선수들이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특히 이 중 TOP10의 미니홈피에만 100만명에 가까운 방문자가 다녀갔다”며 “선수들이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실시간 근황을 전함으로써 토종 SNS가 선수와 국민 간 온라인 소통 문화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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