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의상 착시효과, "두마리인 줄 알았는데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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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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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강아지가 입은 의상이 착시효과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 의상 착시효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강아지가 귀여운 옷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 자세히 보면 강아지 뒤로 또 한마리의 강아지가 상자를 들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는 한 마리의 강아지가 입은 의상 효과로 옷에 달린 인형이 마치 두 마리의 개가 걷는 듯한 착시 효과를 준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놀랐다" "왠지 힘겨워 보인다" "저거 입힌 주인은 무슨 의도였을까?" "저걸 디자인 한 사람이나 입힌 사람이나 특이한 발상을 가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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