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2지구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
지하 1층, 지상 12~25층 20개동에 총 1772가구(전용면적 60㎡ 1184가구, 84㎡ 588가구)로 이뤄졌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주 첨단2지구는 광(光)·디지털가전·첨단부품소재산업으로 구성되는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북광주IC를 이용해 서울·순천 등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빛고을대로가 개통해 공항·양산·일곡 및 기존 첨단단지 접근성도 좋아졌다.
지구 내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광주보건대 등도 인접해 있다.
식약청·정부광주합동청사·국세청 등 주요 관공서가 5분 거리에 있고, 대형 마트 및 문화시설(패밀리랜드)·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포함해 전용 60㎡가 1억5900만원, 84㎡ 2억1800만원이다. 가스오븐렌지·음식물탈수기·행주도마살균기 등 주방가전과 홈오토메이션·디지털도어록·전자비데·세제디스펜서 등이 제공된다.
오는 21~23일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 393의 54에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1577-5533)나 모델하우스(062-368-8323~4)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