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에 따르면 장 뤽 그리예 에미리트항공 수석부사장은 전날 “현지 상황을 꾸준히 검토한 결과 운항을 재개해도 안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에미리트항공은 리비아 사태로 지난해 2월 트리폴리 노선의 운항을 전면 중단했었다.
트리폴리행 항공편은 오는 10월29일부터 두바이에서 매주 월·수·금·토요일 오전 9시25분에 운항된다.
두바이-트리폴리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에어버스 A330-200으로 일등석 12개, 비즈니스석 42개, 일반석 183개를 갖추고 있으며 15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한편 에미리트항공과 쌍벽을 이루는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1월부터 아부다비-트리폴리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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