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케이피케미칼 합병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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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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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호남석유화학(대표이사 허수영)은 8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달성을 위해 롯데그룹내 화학계열사인 케이피케이칼(대표이사 김창규)과의 합병을 결의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이번 합병을 통해 석유화학 시장 내 주요 제품군에서 아시아 1~2위 및 글로벌 10위권의 위상을 확보하게 된다.

양사간 합병은 자산규모 확대, 사업다각화, 영업현금흐름 확대, 신규사업의 통합 운영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호남석유화학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그룹의 주력 화학계열사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성장 로드맵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호남석유화학 허수영 사장은 “호남석유화학은 이번 합병으로 양사간 제품 라인업 통합에 따른 글로벌 시장 내 10위권 위상을 확고히 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공통부문의 비용효율화 및 공장간 상호보완, 유연화에 따른 원가절감 등을 실현해 2018년 매출 40조원 및 ‘Asia Top Tier Company’ 라는 비젼 달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호남석유화학은 롯데그룹 성장의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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