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변호사 50명 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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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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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고용노동부가 변호사 50여 명을 특별채용해 지방 관서에 배치한다.

고용부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변호사 채용공고를 내고 사법연수원 수료생이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고용부 변호사로 채용된다. 채용규모는 50명 안팎이며 근로계약 기간은 1년이다. 이들에게는 월 300만~350만 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채용된 변호사들은 10월부터 전국 40여 개 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배치, 지역 현장에서 노동분쟁과 관련한 법률자문과 상담·조정 업무를 맡게 된다.

고용부는 불법파견과 사내하도급, 부당노동행위 등의 현안에 대한 지도·감독 기능이 강화되고 노동분쟁해결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변호사들에게도 노동분쟁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중앙 부처를 제외하고 지방 행정 집행 기관에서 일할 변호사를 대규모로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를 통해 고용·노동 행정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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