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스파이더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안해 스파이더맨'이라는 제목으로 17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자 아이는 장난감 칼로 스파이더맨 인형을 괴롭힌다.
하지만 몇 번 스파이더맨을 찌른 아이는 엄마에게 칼을 빼앗기자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스파이더맨 인형을 꼭 껴안아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절로 엄마 미소!", "아이가 너무 귀엽다", "역시 아이의 동심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