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부통령 후보 지명,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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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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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 후보가 폴 라이언 하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목한 효과는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현지시간) 대통령 후보의 전국 지지도를 매일 조사하는 갤럽에 따르면 롬니가 라이언을 부통령 후보로 공식 발표 후 지지율이 오차범위(±3%포인트) 안에서 움직인 것으로 집계됐다.

발표 전인 지난 5일 롬니의 지지율이 46%,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45%였는데 지난 13일 지지율은 47%대 45%로 나타났다. 라이언 후보 지명에 대해 별로이거나 그저 그런 선택이란 답변은 42%, 괜찮거나 탁월한 결정이란 응답은 39%였다. 의견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반응도 19%로 집계됐다.

갤럽은 이 같은 반응의 원인으로 라이언의 낮은 인지도를 꼽았다. 롬니 캠프 여론조사 전문가인 닐 뉴하우스도 “라이언이 워싱턴DC 정계나 지역구인 위스콘신 주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 후보의 지지도를 매일 점검하는 갤럽과 라스무센에서는 롬니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지만 이달 발표된 다른 주요 조사에서는 모두 오바마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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