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응망(金鷹網)] 영화 ‘이차노출’ 제작발표회가 8월 14일 베이징에서 ‘당신의 사랑을 폭로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영화는 리위(李玉) 감독에, 판빙빙(范冰冰)과 훠쓰옌(霍思燕)이 주연을 맡았다. 발표회 현장에서 판빙빙은 현재 자신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서슴없이 밝혔다. 그리고 예전에 남자친구에게 차인 적도 있고 또 본인이 상대를 배신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판빙빙은 현재 남자친구와 과거 남자친구의 차이점을 얘기하면서 “지금의 남자친구는 저를 편안하게 해줘요”라고 시원스럽게 털어놓았다.
이어서 그녀는 또 어릴 적 첫사랑을 털어 놓으며 두 사람은 집안끼리 아는 사이였고 현재까지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때 우리는 사랑이 뭔지 몰랐던, 제 나이가 9살, 그 아이가 13살 때 처음 만났어요. 그리고 첫사랑은 제가 고 1, 그 아이가 고 3일 때 겪었고, 더구나 양가 집안끼리 아는 사이였어요. 지금도 거의 매년 만나고 있어요.” 뒤이어 사회자가 “그 남자분이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을까요?”라고 묻자 판빙빙은 크게 웃으면서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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