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하반기 성수기 효과 본격화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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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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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모멘텀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1조31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 증가는 여객이 전년대비 9.2% 증가한 7862억원을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화물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3501억원을 기록했다”며 “화물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Yield(가격)가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민석 연구원은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0% 증가한 1543억원이 예상된다”며 “이는 여객 성수기 진입과 지난 4월 이후 하락한 유가 영향으로 급유단가가 119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7월 여객과 화물 수요는 전년대비 각각 3.0%, 5.0% 증가하고 있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3분기는 여객 성수기 시즌으로 여객 탑승률이 80% 수준에 육박할 것”이라며 “또한, 유가 하락으로 7월과 8월 항공유 도입단가는 각각 119달러, 125달러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3분기는 여객 성수기와 유가 하락이 반영된다면, 4분기는 화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10월 아이폰 5와 갤럭시 노트등 신규 IT 제품 확대와 기저효과로 화물 수요 모멘텀은 8월 이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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