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23.2% 감소한 각각 1945억원, 12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소비경기 부진과 분더샵 양도에 의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881억원, 영업이익은 21.7% 상승한 1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부진 이유는 예년보다 길었던 7월 백화점 세일기간 동안 의류매출 성장이 저조하고 명품의류 역시 세일 판매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작년 3분기부터 날씨와 환율 등의 영향으로 실적 악화가 시작돼 기저에 의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하지만 의미있는 반등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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