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아빠닮은 예쁜 딸 순산...육아에 전념

현영, 득녀(사진=Y-STAR'식신로드'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36)이 16일 엄마가 됐다.

 

현영의 한 측근은 16일 “오늘 새벽 3시 서울 강남에서 아빠를 닮은 예쁜 딸 아이를 출산했다”며 “3.18kg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남편이 출산 내내 현영의 옆을 지키며 딸의 탄생 순간도 지켜봤다”며 “이름은 아직 없어 태명으로 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영의 측근은 “현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고 추후 건강을 회복한 후 방송복귀를 생각해볼 것”이라고 했다.

 

한편,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씨와 화촉을 밝힌 현영은 곧이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