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숲해설 심화교육을 실시해 농촌체험관광 전문인력육성을 통한 농촌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 실시로 야생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체험마을 및 체험농장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숲 해설사 양성과정은 지난해 35명을 대상으로 총 24회 120시간의 교과과정으로 산림청 인증 숲 해설가교육 전문양성기관인 숲 연구소에 위탁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숲해설사 과정 수료생들이 숲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해 맹골마을, 초록지기마을 등 체험프로그램에 강사로 초빙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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