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투썸플레이스가 시네마디지털서울(이하 CINDI) 영화제와 손잡고 한국영화 인재발굴과 제작활성화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소지섭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INDI를 적극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 매장 내에 영화제 메인 인포메이션 데스크 및 이벤트 티켓 데스크를 마련한다.
또한 영화제 게스트 및 신디 필름 관람객 등을 위한 ID발급 데스크 및 기념품 데스크 공간도 설치된다.
투썸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이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은, 소지섭이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과 연계해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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