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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자 편의시설에 설치된 샤워실. [사진제공 = 한국도로공사] |
이 편의시설은 도로공사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과 휴식을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까지 전국 16곳 화물차 휴게소에서 사우나(목욕탕)·수면실·샤워실 등을 설치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도로공사는 일반 휴게소에서도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해 2008년부터 일반휴게소 26곳에도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일반휴게소에도 화물운전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것을 모르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졸음운전 예방과 개인건강을 위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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