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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소방서는 17일 간부 13명이 2개조를 이뤄 오전동 203번지 일원 등 산사태 우려지역 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점검은 현장안전관리대책 마련 및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풍수해 장비, 배수시설 확보 및 대응방안 강구, 인명대피장소 확보 및 위험성 대비 대책 마련, 소방차 진입가능여부 및 소방차량 전진배치 필요성 확인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한편 이 서장은 “강우 시 기상단계별 대응태세를 강화해 풍수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현장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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