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농가 FTA 대응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7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농가의 FTA 대응을 위해 2억 1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WTA/FTA 농업협상 등 농산물 수입 개방 가속화로 어려워진 우리 농업의 어려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대상 사업은 비닐하우스설치 12농가/126백만원, 채소분야 16농가/40백만원, 화훼분야 3농가/10백만원, 부추분야 19농가/40백만원 등 4개분야 7개 사업 50여 농가에 지원된다.

총사업비는 농가부담을 포함으로 432백만원으로 시는 216백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FTA대응 사업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해 농가부담의 경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