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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월간 MVP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최대성 선수에게 상금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전달하는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 송영준 전무.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루이까또즈가 세계 빈곤 아동 돕기에 나섰다.
루이까또즈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는 세계 빈곤 아동 후원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5월부터 유니세프데이를 후원해 왔으며, 8월에는 특별히 17일에 행사가 열렸다.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유니세프 로고가 부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며, 최대성 선수는 '루이까또즈 월간 MVP'에 선정됐다. 최 선수는 루이까또즈 송영준 전무로부터 상금 50만원과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루이까또즈가 지속적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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