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정부도 국제곡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입 곡물의 할당관세 연장 등을 통해 관련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식료품 및 사료가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국내 물가 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국제곡물가 상승의 장기화에 대비해 관련업체들도 곡물 수요량 확보와 생산비 절감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