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윤병두)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가 참여해,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위기관리종합훈련인 2012 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올해엔 비상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과 국민 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대응훈련,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주민대피훈련, 국가핵심기반시설 피해복구훈련 그리고 사이버공격대비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